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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ner병문 Dec 12. 2024

마땅히적을곳이없어서!(짧은끄적임)

ITF 1193일차 ㅡ 그래도 도장에서의 연습이 최고지

하필 오늘 병원 오전 진료가 없어서 도장에 와서 차근히 연습했다. 왼발목은 아직 아프고, 균형이 확실히 안 잡혀서 너무 무리하지는 않았다. 맨바닥에서는 발목이 못 받쳐줘서 타이슨 팔굽혀펴기를 할수 없었지만, 도장 기둥에 대고는 가능하다. 사주찌르기, 막기부터 충장 틀까지, 그리고 허벅지와 엉덩이 근력이 약해지는듯 하여 앉았다 일어나기 100개를 다시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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