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도련 Sep 08. 2021

수익형 글쓰기 사진 없이 글만으로

광고게재를 위한 사전 준비 단계

일반적으로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네이버 블로그'의 글들을 보면 마치 '공식화'가 된 것처럼 일정한 본문의 양과 중간중간의 사진을 끼워넣는 형태의 글들을 볼 수 있다.


단순하게 말하면, '글' 가져다주는 정보의 양을 중요한다기 보다는 '보여지는 것'에 대한 양을 신경쓴다는 느낌이 꽤나 강렬하다고 할 수 있다.


'네이버 블로그'의 글쓰기에서 이렇게 사진이 많이 등장하게 된 것은, 단순하게 겉으로만 글을 예쁘게 보이기 위해서 시작된 것은 아니다. 그것은 바로 '노출'에 대한 비법 같은 것이 대중들에게 와전이 되어서 알려져있기 때문이다. 수 많은 네이버 블로거들이 '상위 노출'이 되기 위한 방법으로는 본문 글자수를 1500자 이상, 사진 10장 이상 등등 자신들만의 쌓인 경험으로 나온 일종의 '카더라' 정보였던 것.


이러한 상위 노출 방법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말하면


정답은 없다.

Logic(로직) 의 이해


대중적으로 검색엔진에 '상위'를 노출하는 방법에 대해서 사람이 이 수 많은 문서들을 검토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웹페이지 html의 문서를 확인하는 AI봇이 이 문서가 발행되면, 적절한 검토 후에 노출을 시켜줄지 말지를 결정하는 알고리즘을 '로직'이라고 부른다. (예시 : DIA 로직)


이 '로직'에 대해서 어떻게 해야 상단 노출을 될 수 있는지 힌트는 주고 있지만, 분명히 말하는 건 '공식적인' 정답은 없다. 왜그런지는 '공정함'에 있다. 만약 로직에 대한 정답이 만천하에 공개가 된다면, 각종 매크로를 통해서 포스팅을 자동화를 써서 올리는 사람들이나, 특정 블로거가 어떠한 세력이나 조직 혹은 기업 측에서 노출하고 싶은 '정보'를 임의대로 해서 무분별하게 상단에 노출시킬 수 있는 위험이다.


따라서, 로직에 대한 '정답'은 없고, 블로거나 정보제공자들이 무분별하게 문서를 생성해내서 치명적인 결함이 나타나게 된다면 업데이트나 변경을 통해서 수정되는 방향으로 조정을 한다.

다른 의미로는 자신의 포스팅을 상단에 노출하기 위한 '비법'이 정해진 것이 아니라고 할 수 있으며, 상단 노출을 하는 방법은 '이것'이다 라고 명확하게 이야기한다면 그것은 거짓말이라는 것.


그러나, 이 상단 노출에 대해서 경험이 있고 한번이라도 해본사람들은 '해답'을 알고있다. 그리고 공통점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바로 '페이지에 머무는 시간이 길다는 것'(체류시간)


체류시간이 길 수록 그리고 해당 페이지를 끝가지 읽고, 다른 페이지를 찾아가는 것이야 말로 '해당 페이지의 지수'를 높이고, 나아가 블로그 자체 '지수' 또한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네이버는 '크리에이티브 어드바이저'를 통해서 블로그의 지수를 확인할 수 있으며, 티스토리 블로그는 구글애널리틱스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티스토리는 참고로 구글로부터 좋은 점수의 도메인을 보유하고 있다.)


체류시간이라는 단어에 대해서는 다음 챕터에서 좀 더 자세하게 다룰 예정이다. 간단하게 '체류시간'이 높다는 것은 정보제공자가 읽는이에게 가볍게 읽을 수 있도록 가만히 놔둬서는 안된다는 소리이다.

다른 말로, 스크롤로 휙휙 내려서 금방 해당 페이지를 이탈할 수 있도록 사진을 중간중간 어중이 떠중이로 끼워넣어서 금방 뒤로가기를 눌러서 나가도록 구성하는 것이 아니라, 사진은 어디까지나 '보조'로 활용을 해야한다는 것


본문에 글이 많아야, 그리고 설명하고자 하는 바를 흥미롭고 재미있는 글로서 읽는이에게 다가가주는 것이야 말로 블로거로서 인정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해당 본문을 정성스럽고 충실하게 쓰는 습관을 길러야 길고 오래갈 수 있는 디지털 노마드로서 성장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오로지 '글'만 썼을 때에 장점 '광고게재'가 가능한 수익형 포스팅에 어떤 도움이 들어가는지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시간이다.



* 본 내용은 티스토리 애드센스 블로그에만 해당하는 글 입니다.


 광고를 더 돋보이게 잘 보도록 하는 방법 / 대비 노출

사람은 '시각'이라는 감각을 가지고 있는 동물이라고 할 수 있다. '눈'이라는 것은 우리가 알려진 시각화 기기인 '카메라'보다 몇 십배 이상의 효율을 가지고 있는 렌즈라고 할 수 있다. 그 민감성은 더할 나위 없이 좋다. 또한 사람은 적응형 동물이기도 하다. 대표적인 사례는 '반응'에 대한 과학적인 근거인데, 각종 신경세포들이 '역치'값 이상의 외부 자극을 받으면 신경이나 근육에 흐르는 전류를 통해서 반응으로 나타나는 것.


이것을 통해서, 광고형/수익형 포스팅을 위해서는 '글'을 적정수준의 필요한 양을 충분히 확보해 효과적으로 광고를 노출시킬 수 있다는 점을 알아야한다.


우리는 지금까지 '광고'를 통해서 어떤 과정을 통해서 수익을 내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았다. 그 방법은 '클릭'


클릭을 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광고를 누르는 클릭의 원인과 사전관계를 살펴보면 이렇다.


광고가 등장한다 - 광고에 눈이 간다 - 흥미롭다고 판단하면 커서를 가져가 누른다.


어떻게하면 광고를 많이 달아서 '횟수'적으로 노출의 빈도를 높이느냐보다는, 특정 순간에 광고가 등장함에 따라서, 해당 광고에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깊게 생각을 해봐야한다.

'클릭'이 이루어지려면, 우선적으로 광고가 등장해야하는 것이 먼저이고, '어떻게' 등장을 해야하는지 중요하기 때문이다.


포스팅에서 사진의 기능


'사진'은 포스팅을 쓰는데 있어서 굉장한 시각적인 효과를 가져온다. 뜬금없이 수익형 포스팅의 글을 쓰는데 사진에 관련한 이야기를 왜 할까에 대해서 문맥이 맞지 않는다고 여겨질 수 있다. 그러나, 이 '사진'의 역할군에 대해서 한번 고심해서 살펴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사진'은 굉장히 '가시적'이고 '사실적'인 것을 담는 정보 매체 중 하나이다. 딱딱하게 쓰여진 '흑백'의 글과는 달리 색깔이 존재해서 보는 사람의 눈을 굉장히 즐겁게 만들어주고, 굉장히 많은 정보를 단 한장으로 전달하고 있다.(날짜와 시간, 장소, 외형, 색깔, 계절 등등) 보는 사람이 사진에 대해서 굉장히 집중을 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사진 속에 담겨진 많은 정보를 얻어갈 수 있을뿐더러, 이러한 정보를 받아들이는데 있어서 '시간'이 굉장히 단축된다는 점이다.

(예시 : '빨간 단풍잎 사진' : 시간적으로 가을이라는 절기 9~11월을 유추할 수 있고, '단풍나무'의 잎'이라는 외형과 생김새를 단번에 보여줌 / 그러나 글로 이를 표현하려면 굉장히 길게 써야함)


사진의 상위 카테고리에는 '이미지'라는 것이 있는데, 사진과 동일한 기능을 제공하는 효과를 가진다. 단 한장만의 이미지를 가지고 많은 정보가 들어있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애드센스 '광고'를 살펴보자 광고는 하나의 '이미지'로서 표현된 매체이다. 광고주가 보는 사람에게 전달하고 싶어하는 정보와 의미를 '단 한장'으로 모든 것을 전달할 수 있어야한다. 그리고 흥미를 유발시켜야한다.


광고를 잘 노출 시킬 수 있는 방법 첫번째이다. '광고'가 눈에 잘 띄도록 '첨부 사진'처럼 사용하는 것


광고를 '사진'처럼 사용하라는 것은 2가지의 의미로 나눌 수 있다.


1. 구글은 '쿠키'에 저장된 관심분야에 대한 데이터로 광고를 노출하도록 설정 됨, 따라서 보조 설명으로서의 광고 노출은 시선을 끌 수 밖에 없다는 것


2. 글을 방해하지 않는 선에서, 읽는이에게 피로도를 줄일 수 있도록 '구분선'의 역할



첫번째, 본문내 글 내용이 '글'로만 이루어져있다면, 중간에 들어가는 광고는 굉장히 '눈'에 잘 띌 수 밖에 없다. 원하는 정보를 찾고 싶어하는 사람에게 '글'이란 흑백 딱 2가지 색깔로 등장하는 글을 읽다보면 피로도가 많이 누적 된다는 것이다. 여기에 형형색색 등장하는 '광고'가 등장을 한다면, 당연히 이목을 끌 수 밖에 없다


두번째, 본문에 광고게재가 가능한다는 점을 적절한 활용한다면 '노출' 빈도를 높일 수 있다는 것을 이용한다. 네이버 블로그, 브런치와 같이 문맥이 다르게 시작되는 지점에 많이 사용되는 구분선의 역할을 '광고'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구분선이나, 조금 쉬어간다는 느낌으로 광고를 삽입할 때에 주의할 점은 읽는이가 정보를 읽는 과정에서 광고가 등장해서 글을 읽어서 받아들이는 정보에 대해서 어려워지게끔 불편할 정도로 무분별한 삽입은 금해야한다. 자칫 글을 읽는게 불편하게 여겨진다면 가차없이 뒤로가기를 눌러서 '체류시간'에 악영향을 주기 때문

매거진의 이전글 당신의 일상은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는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