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사진을 통해 나를 발견한다.
"아, 내가 이런 모습에 집중하는 사람이구나.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사진은 이런거구나.
나는 이런 면이 있는 사람이구나."
사진은 나를 담는 도구가 된다.
빛담소에서 만난 사람들은
사진 예술에 관심 있고 사진을 통해 성장하고
싶어하는 공통분모가 있다.
그래서 마음이 통하고 수다가 즐겁다.
각자 직장에 다니고 가정도 살피느라 바쁜 와중에
틈을 내어 한 달에 한번 함께 출사를 간다.
이 시간은 우리의 힐링 타임!
숲길을 걷다가 문득 만나게 되는 사소하고 아름다운 것들과 신선한 공기를 글에 담아내려고 애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