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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종원 작가 Apr 04. 2024

손흥민 선수가 정말 힘들 때 자신에게 들려주는 예쁜말

손흥민 선수가

정말 힘들 때

자신에게 들려주는

‘예쁜 말’의 힘


세상에는 생각만으로도 웃음과 기쁨을 주는 사람이 있죠. 바로, 손흥민 선수도 그렇습니다. 그는 언제나 긍정적인 태도와 마음으로 주변에 행복과 기적을 선물하죠. 비결이 어디에 있을까요? 바로 ‘예쁜 말’에 있습니다.


하루는 중요한 경기를 앞둔 상황에서, 운동장 사정이 좋지 않자. 그는 선수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지금 잔디가 안 좋잖아.

이러면 경기가 좀 힘들겠지.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방법은 간단해!“


“그냥, 좋다고 생각하면 돼!”

정말 간단하지만, 자신의 상황을 바꾸는 예쁜 말이 가진 힘을 제대로 알고 던진 한마디라고 볼 수 있습니다. 주변에서 아무리 최악이라고 말해도, 내가 나에게 가장 예쁜 메시지를 전하면 적어도 내 세상에서는 그렇게 되는 거니까요.


우리 아이가 살아갈 세상도 마찬가지입니다. 늘 좋은 상황이나 사람을 만날 수는 없죠. 그럴 때마다 손흥민 선수가 그랬던 것처럼, 자신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예쁜 말을 들려줄 수 있다면, 하루를 좀 더 근사하게 만들 수 있죠. 다음에 소개하는 7가지 예쁜 말로 가정의 분위기와 운까지 바꿀 수 있으니, 필사해서 잘 보이는 곳이 붙이거나 아이에게 문자 메시지 혹은 쪽지에 써서 선물해 주세요.


<가정의 분위기를 바꾸는 7가지 예쁜 말>

1. 좋다고 생각하면 뭐든 좋아져.

2. 예쁜 말을 하면 예쁜 소식이 찾아오지.

3. 행복이 오지 않으면 찾아가면 되지.

4. 난 늘 가능하다는 생각에서 계산을 시작해.

5. 있다고 생각하며 찾으면 찾을 가능성이 높아져.

6. 사랑하는 사람은 늘 예쁜 부분만 찾지.

7. 우리 늘 서로의 장점만 바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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