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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종원 작가 Jun 08. 2024

내 언어의 한계는 나의 세계의 한계다

누군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그건,

그 사람 잘못이 아니라

당신이 가진 언어의 한계를 증명할 뿐이다.


우리는 우리가 가진 언어의 수준 만큼

세상과 자연, 그리고 사람을 볼 수 있다.

내 언어 수준에 없는 것들은

보거나 만지거나 느낄 수도 없다.

있지만 없는 것이다.


악플 역시도 그 사람의 한계를

스스로 증명할 뿐이다.

모든 걸 품을 수 있는 사람은

모든 걸 이해할 수 있으므로,

아무것도 비판하거나 비난하지 않는다.


더 많은 것을 보고 느끼며,

사랑을 내 안에 담고 싶다면.

지금 시작하면 된다.

바로 여기에서,


->

매일 5분, 2달만 시간을 내서

책을 읽고 필사를 하면

내 언어 수준이 달라집니다.

<세계철학전집 필사단>을

네이버 밴드로 만들었습니다.

함께 모여서 필사를 나누면,

끝까지 해낼 가능성이 높아지죠.

밴드는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찾아오실 수 있습니다.

https://band.us/band/95088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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