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자전거나 등산 많이 다니는데,
상해보험 해두려고요”
현재 상해전용상품
가지수 자체는
그리 많지 않으나
20년납입 90세만기
비갱신형이 있어요^^
이와 비교할 대안이 있는데요,
보험료 변동이 없는 비갱신형은 같습니다.
하지만 딱 20년짜리로 끝나는
상해보험들이 있거든요.
바로 운전자보험이에요.
많은 회사들이 운전자상품 안에
상해특약들을 다 넣어넣고
운전자+상해 같이할 수도 있고
상해만 골라서 할 수도 있도록 해놓았어요.
그래서 2가지 방향이 있습니다.
(1) 20년납입 90세만기 비갱신형 상해보험
(2) 20년납입 20년만기 상해보험 (갱신아님)
아래의 중요한 상해담보들을
기준으로 비교해봅니다.
(1) 골절진단비(치아파절도 될 것)
(2) 상해수술비
(3) 상해후유장해
(4) 상해입원비
(※ 본 내용은 설계사 저 개인의 의견이며, 계약 체결에 따른 이익 또는 손실은 가입자에게 귀속됩니다)
90세만기와 20년짜리 상품을 설계해보니
당연히 90세만기가 가격이 더 높아요.
20년짜리는
47세부터 67세까지만 보상하지만
90세만기는
말 그대로 90세까지 보장이 쭈욱
유지되니까요^^
상담자(47세 사무직 남성)분의
치료력, 보상청구이력에 따라서
심사결과가 달라지는데요,
(1) 관절치료 청구이력이 있다.
(어깨, 목, 허리, 무릎 등 여기에 해당)
(2) 골절 청구이력이 있다.
(치아파절도 포함)
이럴 경우
골절진단비나 상해후유장해의 한도를
최소로 낮추라고 하거나,
거절이 되기도 합니다.
상해보험도 간편심사가 있어서,
3개월 이내의
병원내원이력만 확인하는 상품들이 있어요^^
그리하여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심사는 간소화하며
한도를 많이 제한하지 않는
두 회사를 정리해봅니다.
두 회사 모두
과거 골절 보상청구이력이 있으시면
한도를 10만원으로 제한하더라구요..
^^;;
어차피 상해보험은
실손의료비로 치료비 상당부분을 보상받고
그에 더하여 추가로 더 받는 것이죠.
작은 골절부상은 제한이 있어도
교통사고 포함하여 크게 다쳤을 때,
길게 입원해야할 때,
정말 중요한 입원담보와
상해후유장해를 크게 가입할 수 있다면
안할 이유가 없어요.
자아 첫번째
20년납입 90세만기 a 회사부터 봅니다.
치아파절은 10만이 최대 한도이지만
다른 부위 일반골절은 30만이 가능해요.
또한
머리부터 척추라인 따라서 골반까지
5대골절이라고 하는데요,
여기에 어깨와 팔, 다리까지 포함하는
10대골절진단자금이 100만 들어가니
치아 빼고는 든든합니다^^
두번째 20년납입 20년만기로 끝나는
b 회사에요.
골절은 10,
치아파절도 10,
5대골절은 110 이니
이 부분은 a 보다 약해요.
그러나
단순골절로 진단만 받을 땐 a 가 낫지만,
그 이후의 수술, 입원, 후유장해는
b 가 더 큽니다.
상해 간병인담보까지 있다구요...^^
둘을 나란히 핵심만 비교해볼께요!
10대골절과 5대골절 약관도 말이죠^^
20년 뒤에는
골절진단비 30 의 화폐가치가
지금보다 많이 작아질 것입니다.
단순 골절치료는 a 가 유리하고
그 이상의 입원, 수술, 후유장해는
b 가 좋습니다.
어느 것 하나가 월등히 유리한 것이 아니라,
보장받는 기간이 긴 것과 짧은 것,
골절보상이 좀 더 큰 것과
다른 중요담보가 더 큰 것 등
매력이 달라요.
어르신 상해보험 만기가 짧게 끝나서
아쉬워했던 분들은 a 가 눈에 들어옵니다.
큰 사고도 청구이력도 없는 분들은
b 도 좋다고 해요^^
자전거, 등산 등의 외부활동이 많은 분들과
곧 올 여름 휴가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상해보험을 미리 준비해두시는 것이
안전하겠습니다^^
참!
치아파절은 남녀노소 없이 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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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내용은 설계사 저 개인의 의견이며, 계약 체결에 따른 이익 또는 손실은 가입자에게 귀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