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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 공원 벽화 살피기 >
화가는 무슨 생각을 한 걸까?
도심 한복판 콘크리트 벽에 하늘과 초원을 비행하는 고래라니!
콘크리트로 포위가 되다시피 한 현대 도시는 흔히 차가움으로 표현한다.
삭막함과 무미건조함은 그 결과일 뿐.
그런 도시에 생동감을 불어넣는 것은 무엇일까?
작은 예술적 영감 하나가 차가운 도시 분위기를 확 바꾸었다.
아이에게 물어보자.
“만약, 네가 화가라면 저 거대한 벽에다 무얼 그리고 싶니?”
여행으로 크는 아이들 굴렁쇠 대표, 여행문화연구소 대표, 지역문화공간 더불어숲 대표로 일하면서 아이랑 교육여행을 떠나는 일을 수십년 동안 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