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나는 자유인이다
이제 결혼한 지 만 1년 반이 되었습니다. 결혼의 좋은 점을 꼽으라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건, 서로의 편안한 모습도 가감 없이 보여줄 수 있다는 점인 것 같아요. 연애 때는 서로 잘 보이려고 피곤해도 빡시게 차려입고 다녔는데 이제는 오히려 다른 사람들과의 약속에 더 차려입는 나... 옷 사는 거 세상 귀찮았는데 드디어 해방이다아아!!!
그 때 그 때 그리고 싶은걸 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