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여행 사진과 스토리 쓰기에 대한 글. 20
요즘 단편을 구상하는 중인데 장편과 달리 더더더 짧은 시퀀스 안에 충분히 기승전결을 전달해야 하기 때문에, 하려는 이야기의 바탕, 즉, 저 아래 깔려있는 응축된 #핵심 을 캐내야 하는 것 같다. 근데 과연 어디까지 파야할지 고민이다.
I’m brainstorming short story these days. Unlike a feature, a short has to be a much much tighter sequence which holds in it the entire rising and falling action. Thus you have to dig deeper into the core, to reach the true #bottomline of the story. I wonder at times just how far I have to di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