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 포스팅을 하나도 못했어요
마지막 포스팅 올린지 360일이 넘었다는 알림을 보고
놀라서 어떤 글이든지 하나라도 써야지 생각한지도 며칠 된 것 같은데
이제서야 포스팅을 작성합니다.
지난 1년간 왜 글을 쓰지 못했을까 생각해보면,
가장 큰 원인은 어떤 내용을 포스팅할지 고민만 하다가
아무 글도 쓰지 않고 시간만 보냈던 것이 가장 큰 것 같습니다.
한줄이라도 쓰면 이렇게 이어서 몇 문장이라도 쓰게 되는데 말이죠.
앞으로 어떤 내용으로 브런치를 꾸려나갈 지
다시 생각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