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라는 단어 그 설레임의 시작
벌써 브런치 스토리에 운동 에세이를 기록한 지
3달이 되어가요.
오늘은 제가 어떻게
브런치 스토리 작가가 되었는지,
그 경험을 공유해보려고 해요.
2024년 2월 설날 명절 연휴를 보내면서
올해를 어떻게 보낼지 계획을 세워봤어요.
평소 책 읽기를 좋아하고
글쓰기에 관심이 많던
저는 에세이를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죠.
그래서 글쓰기 플랫폼으로
유명한 브런치 스토리에
작가 신청을 하기로 마음먹었어요.
어떤 주제로 에세이를 쓸까 고민하다가
현재 하고 있는 운동인 폴댄스를 기록하고
그에 따른 생각을 나누기로 결정했어요.
폴댄스는 나이에 비해
진입장벽이 높은 운동이었지만,
그만큼 성취감과 좌절감도 많았기에
에세이로 풍부한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최적의 주제라고 생각했죠.
브런치 스토리 작가 신청 방법
1. 작가 소개 작성
2. 브런치 스토리 활동 계획 작성
3. 자료 첨부
4. 활동 중인 SNS나 홈페이지 등록
타임라인
타임라인
2024년 2월:
브런치 스토리 작가 신청 계획을 세움
2024년 2월~3월:
한 달 동안 3편의 에세이를
네이버 블로그에 연습삼아 기록하고
브런치 스토리 내 서랍글에 다듬어 올림
2024년 4월 1일:
자기소개->
폴운동이 나에게 주는 의미강조
활동 계획 정리->
7개의 목차로 구상해서 올림
등록할 SNS활동 체크 ->
미리 2월달부터 꾸준하게 업로드관리함.
2024년 4월 2일 오전 10시:
브런치 스토리 작가 신청 완료
2024년 4월 3일 오후 3시:
브런치 스토리 작가 승인
운동을 진행하는 진정성과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써나갈지를 기록했고
꾸준한 사람임을 브런치심사하시는 에디터분들이 느낄 수 있도록
기존 SNS도 부지런하게 업로드했어요.
브런치작가신청은 처음이었지만
준비는 3개월정도 일상생활하면서
사부작 사부작 진행했어요.
이렇게 준비해서 한 번에
하루만에 브런치 스토리 작가 승인을
받았습니다.
정말 기뻤어요.
현재 브런치스토리작가활동
현재 5월 14일부터
첫 글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폴댄스 에세이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꾸준하게 기록하는 꾸쉬작가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