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각사각 마음을 쓰다

에필로그

by 그릿 킴
MIDJOURNEY AIART GRITKIM


말을 쓰는 사람으로 살아간다는 것

이제 31일의 여정을 마무리합니다.
하지만 마음을 쓰는 일은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이라는 걸 압니다.
책 한 권이 남긴 울림은
말의 겉모습이 아니라, 말에 담긴 마음의 모양을 다시 바라보게 해 주었습니다.

앞으로도 저는,
상처 주지 않기 위해 조심스럽게 말하고
누군가를 안아주듯 따뜻하게 쓰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비록 완벽하진 않아도
진심을 담는 일에 서툴지 않도록 계속해서 마음을 쓰겠습니다.

말이 닿는 곳까지,
그 말이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천천히, 그러나 꾸준히
‘어른답게 말하는 연습’을 이어가려 합니다.

지금 이 글을 읽는 당신에게도
마음이 닿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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