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진소라 May 11. 2020

절친한 자매냥이들 이야기

반전 있는 우애

자매 냥이들이 우산 속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으휴~ 빗물 묻히고 다니냐옹~"


"이거 보라옹. 머리도 다 젖었다옹!"



고양이 체면 안 선다옹. 말끔히 좀 하고 다녀라냥!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