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별장'에서
틈새로 스며드는 빛
잠시 멈춘 그 자리에서
한껏 받아들인다
내가 많이 받는다고
빛이 줄어드는 건 아니니까
온몸으로 빛을 받는다
<당신의 이야기가 누군가의 영감이 되는 시간> 출간작가
초등 교사 그만두고, 7년 째 파이어족으로 살고 있는 욜로나입니다. 지금은 제주에서 살고 있어요. 가슴 뛰는 삶을 살고 싶은 분들께 용기와 응원을 전하는 글을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