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위한 골 때리는 인문학
인문학이 무엇이냐,
하고 물으신다면
대답해드리는 게 인지상정이겠으나
사실 여전히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이 세상에 꼭 필요한 학문이자 가치라는 건 알고 있기에
그리하여 제가 먼저 알고자 애썼던
나름으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시고 간간이 댓글도 남겨주신
많은 작가님들께 감사드리고,
더 나은 글을 고민하는 시간을 갖고
다시 글로 돌아오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라성 드림.
다리는 짧지만 생각은 깊은, 얼굴은 까맣지만 마음은 새하얀, 웅숭깊은 라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