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에필로그

청소년을 위한 골 때리는 인문학

by 웅숭깊은 라쌤

인문학이 무엇이냐,

하고 물으신다면

대답해드리는 게 인지상정이겠으나

사실 여전히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이 세상에 꼭 필요한 학문이자 가치라는 건 알고 있기에

그리하여 제가 먼저 알고자 애썼던

나름으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시고 간간이 댓글도 남겨주신

많은 작가님들께 감사드리고,

더 나은 글을 고민하는 시간을 갖고

다시 글로 돌아오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라성 드림.

keyword
작가의 이전글가난은 결코 죄가 아닙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