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비가 내리고 아늑히 기분 좋은 상태의 늘 건강한 미래 나의 집의 삶
휘게란 아늑히 기분 좋은 상태이자 가까운 이웃들과 소박한 일상을 소중히 할 줄 아는 덴마크와 노르웨이의
생활방식을 말한다. 오늘 꽃비가 내리고 꽃들을 사이로 비를 맞으며 나의 우산에 우두득우두득하는 빗소리를 친구 삼아 조명이 아름다운 우리 낡은 동네를 장을 보고 집으로 걸어오니 나의 기분은 정말 휘게 같이 아늑하고 기분 좋은 상태가 되었다. 나의 미래 꿈은 일러스트 작가님이자 드라마 작가님 그리고 에세이 작가님 이자 라이프 스타일 책 작가님 그리고 1인 출판사 대표님 그리고 사랑하는 누군가의 건강한 아내이자 건강한 아이들의 건강한 어머니도 나의 꿈이다. 이렇게 꿈이 많으니 나는 사실 설렘으로 한 계단 한 계단 나의 꿈을 실현시키고 이루려고 매일매일 노력하고 있다. 가끔씩 힘든 날도 너무 많았지만, 미래 나의 희망사항들을 그려보면 금세 견딜 수 있을 것 같다. 나는 미래에 꼭 주택에서 살고 싶다. 나는 아파트도 편하고 너무 이제 익숙하고 좋아졌지만 사계절의 자연을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느낄 수 있는 주택에서 미래 나의 사랑하는 남자와 토끼들을 낳고 주택을 잘 가꾸며 살고 싶다. 또 북유럽처럼 주택에서 조명을 잘해두고 싶어 졌다. 주택에 살다 보면 밤에 어두울 때 조명을 잘해두면 아늑하니 기분 좋은 상태 즉 휘게 상태가 잘 될 것 같기 때문이다. 나는 조명도 무척 중요시하는데 나의 방에 있을 때도 조명의 무드가 거의 나의 기분을 좌우하는 것을 많이 느끼고 영감 받고 느꼈다. 일기장을 적을 때나 글을 쓸 때도 그림을 그릴 때에도 조명에 많이 분위기를 느낄 때가 많았다. 또 집에 조명이 무드가 있으면 새벽에 얼음을 꺼내고 커피 한잔을 타서 힐링하며 마실 때 매우 휘게 상태의 기분을 느낄 수 있어서 힐링을 크게 느끼고 스트레스가 풀렸다. 미래 나는 주택에 살면 원목의 큰 책상을 거실에 둘 것이다. 그래서 조명을 무드 있게 해 두고 미래 나의 딸과 아들을 하나 둘 낳고 일러스트를 서로 그리며 우리끼리 에코백도 만들어 보고 싶은게 소망사항으로 생겼다. 그리고 턴테이블에 LP 재즈 음반을 하나 들으며, 커피 한잔이나 TEA를 마시며, 비가 오면 빗소리를 힐링 삼아 꽃이 피거나 햇살이 비추면 꽃과 햇살을 친구 삼아 집에서 나의 토끼들과 사랑하는 미래 남편과 아늑히 기분 좋은 상태로 힐링하며 늘 건강히 휘게하며 살고 싶다. 이렇게 꿈을 꾸다 보면 반드시 꿈을 이룰 수 있겠지 싶다. 나의 이름처럼 꿈을 '이룬' 사람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