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지난 주말을 기점으로 때 이른 무더위가 찾아온 것 같다. 뉴스에서는 연일 엘리뇨의 영향으로 역대급 폭염이 이어지는 여름이 될 거라고 경고하고 있어 여름에 더욱 취약한 나의 체력이 걱정된다. 이럴 때일수록 제철에 나는 채소를 먹어서 기운을 차려야지. 이른 여름에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호박잎과 여름의 다양하고 밝은 색을 모두 담은 채소가 가득한 빡빡장이면 충분하다.
지속가능한 삶을 위해 채식을 지향하고 지구 환경을 지키기 위해 고민하고 실천합니다. 그리고 회복력있는 유연한 밥상을 차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