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유연한밥상 Dec 26. 2024

일본식 소고기 전골 스키야키

지난 가을 도쿄 여행 이후, 언젠가는 일본에 가서 도예도 배우고 요리도 배우며 살고 싶다는 생각에 일본어를 공부하기 시작했다. 중국어도 아닌 일본어를 다 늦게 왜 배우냐고 의아해 할 수 있지만 일본의 간결함과 정갈함이 좋아 노년에 살아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추운 저녁 따뜻한 음식이 간절해지는 계절이다. 소불고기 전골과 크게 다를 것 없는 스키야키를 만들어봤다. 내 기준에서 최대한 달달하게!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