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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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가을 도쿄 여행 이후, 언젠가는 일본에 가서 도예도 배우고 요리도 배우며 살고 싶다는 생각에 일본어를 공부하기 시작했다. 중국어도 아닌 일본어를 다 늦게 왜 배우냐고 의아해 할 수 있지만 일본의 간결함과 정갈함이 좋아 노년에 살아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추운 저녁 따뜻한 음식이 간절해지는 계절이다. 소불고기 전골과 크게 다를 것 없는 스키야키를 만들어봤다. 내 기준에서 최대한 달달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