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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소비에도 루틴은 있다

집밥에서 치킨까지 먹거리 정기배송 구독 3가지 추천

구독 경제에서 식품 분야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이미 많은 기업에서 정기배송 구독 서비스를 내세우며 새로운 식품 소비문화를 이끄는 중이다.



먹거리 소비에도 루틴이 존재한다. 사람들은 마트에서 장을 보거나 인터넷 쇼핑으로 식재료를 구매하고, 어떤 날은 배달 음식으로 끼니를 채우기도 한다. 좋아하는 메뉴나 즐겨 먹는 단골 외식 브랜드들이 있고, 이런 음식 구매는 매번 비슷한 수고를 들여 비슷한 방식으로 이뤄진다.


(출처=홈플러스)


하지만 이런 기호식품 소비도 얼마든지 간편하고 효율적으로 바뀔 수 있다. 구독 관리 앱 왓섭과 함께, 다양한 식품업계 브랜드들의 구독 서비스를 이용한다면 말이다. 내로라하는 대기업은 물론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까지, 집밥과 배달 음식을 아우르는 요즘 핫한 식품 구독 서비스들을 소개한다. 편한 건 기본, 가격 할인은 덤이니 취향껏 골라 보시길.





1. 마트 안 가고 장 보자, 롯데푸드몰 ‘월간밥상’


롯데제과 온라인 쇼핑몰인 롯데푸드몰월간밥상은 다양한 롯데 가정간편식 제품들을 다달이 받아볼 수 있는 구독 서비스이다. 비엔나소시지에서 카레, 볶음밥, 돈가스, 만두, 파스타 등 반찬이나 간식은 물론 술안주로도 즐길 수 있는 냉장·냉동 간편식들이 매월 3가지 이상 새로운 구성으로 집 앞까지 배송된다.


(출처=롯데푸드몰 홈페이지)


월간밥상 구독 상품은 정가 대비 약 15% 할인된 가격 혜택도 제공된다. 소확행팩은 월 2만 9,800원이고 마니아팩은 월 4만 9,800원인데, 각각 해당 가격대에 할인율을 적용한 만큼의 상품들이 무작위로 구성된다. 제품 발송은 매월 셋째 주 목요일에 일괄적으로 이뤄진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출처=롯데푸드몰 홈페이지)




2. 밥 떨어질 때마다 알아서, 하림 'The 미식 즉석밥 정기배송' 


'더 미식' 브랜드로 프리미엄 간편식 업계에 출사표를 내민 하림은 '밥 구독'으로 한국인의 밥심을 겨냥하고 있다. 바쁜 1~2인 가구에 최적화된 즉석밥 정기배송 서비스를 소비자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이용할 수 있게 한 것인데, 제품 구성과 수량, 주기까지 원하는 대로 정할 수 있다는 게 강점이다.


(출처=하림 더미식 홈페이지)


하림 더 미식 즉석밥 정기배송은 24개입과 12개입 패키지 중 선택해 주문할 수 있다. 여기에 10종에 달하는 밥 중에서 원하는 걸 고를 수 있으니 그야말로 즉석밥 업계의 취향저격이라고 할 수 있겠다. 현미밥에서 고시히카리 밥, 잡곡밥, 흑미밥, 귀리 쌀밥, 메밀 쌀밥 등 하나씩 바꿔 먹어보며 소위 밥믈리에가 되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출처=하림 더미식 홈페이지)




3. 1주 1치킨, 치킨플러스 구독 '마이치플'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치킨플러스가 론칭한 '마이치플' 구독 서비스는 비교 불가능한 가성비로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다. 월 구독료 단 2,000원만 내면 최대 2만 4,000원의 할인 혜택을 얻을 수 있는데, 요즘 치킨값이 3만 원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상황에서, 마이치플 구독자라면 후라이드 치킨 한 마리를 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고 한다. �


(출처=치킨플러스 홈페이지)


방법은 간단하다. 치킨플러스 모바일 앱을 다운로드하여 월정액 2,000원의 마이치플 구독 서비스에 가입하면 매월 6,000원 할인권 4매가 제공된다. 쿠폰을 받고 30일 내에 4번을 사용하면 모든 치킨 메뉴를 각각 할인받을 수 있다는 사실! 단 포장 시에만 쿠폰 혜택을 볼 수 있다니 일단 가까이에 치킨플러스 매장이 있는지 확인해 보자.


(출처=치킨플러스 홈페이지)



2022년 대한민국 국민 10명 중 7명이 구독 서비스를 이용한다고 한다.
긴편식, 즉석밥, 치킨을 포함한 각종 식품 구독부터 OTT, 음료, 생필품 등 오프라인 구독까지 다양해지는 요즘, 결제일과 구독 요금을 일일이 관리하긴 쉽지 않다.
쓰지도 않는 구독 요금을 매달 따박따박 내는 경우도 허다한데…

그래서 왓섭은 무료로! 자동으로! 당신의 구독을 관리한다.
통신비, 보험금, 기부금 등 생활형 고정 지출도 챙겨드리는 건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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