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마다 다양한 목적이 있겠지만,
'하루수첩 커뮤니티'의 그것은
#상호학습 #상호성장 #나 #삶 #변화
따위라고 생각한다.
나는 이러한 점이 지역기반의 커뮤니티에서
보다 상상가능한 목적이라고 생각한다.
그 간의 현장 활동의 경험을 비추어보아도 그렇다.
사람은 사람에게서 배운다.
그리고 혼자서는 어려운 배움이 있다.
그리고 사람에게는 개개인 고유의 아우라가 있다.
말이 없어도, 어떤 사람은 편하고, 어떤 사람은 아니다.
사람은 말로만 말하는 것은 아니다.
(개를 키워보니,, 개도 그렇다.)
... 각설하고.
하루수첩 커뮤니티를 형성하기에
당근이 적절한 것 같다.
그간 카톡과 밴드의 경험이 있었는데,
- 만나기가 어렵다는 점
- 꾸준한 새 물의 유입이 없는 점
은 아쉬운 점이었다.
물론 어느 플랫폼이건 완벽한 것은 없을 것이다.
다만, 그 특성과 장단점을 인지하고 있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내가 지금까지 느끼는 당근의 가장 큰 단점은...
인터페이스가 정말 꽝이다. 아놔...
플로우가 자연스럽지가 않아서, 툭툭 끊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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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과 달리 내용이 점점 옆으로 샌 것 같지만...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