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13. 그림이 되어간다
선을 긋고 지우고 다시 긋는다.
색을 입히고 덧칠하고 다듬는다.
마음에 안 들 때도 많고,
버려야 할 때도 많다.
매번 터널 앞에 선 기분이다.
글쓰는 미술쌤 옐로의 브런치입니다. 세상에 그림을 전파하는 예술가이자 글과 그림을 오가며 행복을 느끼는 사람입니다. 세상을 관찰하고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는 하루를 나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