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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홍만춘 Jan 13. 2023

<웰컴 투 패닉 에어포트> 출간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나는 공황장애가 있는 공항 직원입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여러분의 만춘입니다. <나는 공황장애가 있는 공항직원입니다> 브런치북이 <웰컴 투 패닉 에어포트: 나는 공황장애가 있는 공항 직원입니다>라는 제목을 달고 출간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브런치에 글을 처음 쓰기 시작한 2020년부터 구독해 주신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요. 너무나 감사하고 뜻깊은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제목과 표지에 대해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맨 처음 출판사에서 '웰컴 투 패닉 에어포트'라는 제목을 제안받았을 때 중의적이면서 신선한 제목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패닉'은 코로나를 맞이하여 '패닉'이 온 공항의 상태가 될 수도 있고, 공황장애의 영문명인 'Panic disorder'의 '패닉'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공황장애'와 '공항 직원'에서 의도했던 언어유희가 잘 녹아있는 것 같아 기뻤습니다. 그리고 이 귀욤뽀짝한 표지에 관한 뒷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마누스 출판사 인스타그램(@manus_book)을 참고해 주세요!


현재 교보문고, 알라딘, 예스이십사에서 온라인 예약판매 중이고 16일부터는 오프라인 서점에서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저는 언제나 여기 있으니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브런치 댓글 또는 인스타그램(@manchun_air) 댓글이나 디엠으로 남겨주시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브런치는 알림이 따로 안 와서 인스타로 문의하시는 게 좀 더 빠를 것 같아요!)


책 읽기가 신년 목표이신 분들, 아직 무슨 책부터 집어야 할지 모르시겠다면! 저는 쉬운 책, 술술 넘어가는 책부터 읽으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신년목표 이루기 첫 단추 꿰기에 아아주 적합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저희 편집장님이 항상 당부하시던 '초등학생이 읽어도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썼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제가 어렵게 쓸 수 있었는데 쉽게 썼다는 말은 아닙니다. 제 지식수준은 그다지 깊지 않아서 애초에 어렵게 쓸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호호호.


브런치에서 보시던 제목이 목차에 많이 보이시죠? 하지만 대대적인 수정과 함께 새롭게 추가된 글도 많으니 꼭 한번 책으로도 읽어보세요!


브런치에 종종 책 소식과 함께 새로운 글로 돌아올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D


<교보문고>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0651208


<알라딘>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08760062


<예스이십사>

http://www.yes24.com/Product/Goods/116886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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