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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우주는 아직 다 못 컸으니까
우주와 그림책을 보는데, 그림책 속 아빠가 아들의 어린 시절 모습을 떠올리는 장면이 나왔다.
"우주야, 엄마도 우리 우주가 작은 아기였을 때부터 지금까지 이렇게 건강하게 잘 커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그랬더니 우주가 그런다.
"엄마! 우주는 아직 다 못 컸으니까 엄마가 더 도와줘요~"
그래. 우주야 네가 다 클 때까지 엄마가 계속 옆에 있어줄게.
만 34개월의 어느 날, 우주의 말
아이를 키우며 하고 싶은 말이 많아져 글쓰기를 시작했다. 뭐든 시작하는 걸 좋아한다. 쓴 책으로는 <우리는 3인 4각으로 걷고 있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