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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월간 성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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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영글 May 31. 2024

월간성찰 5월

    5월은 수업이 늘어서 매일 바쁘게 지냈다. 하지만 늘어난 업무량 대비 몸과 마음은 그렇게 힘들지 않았다. 새로운 수업을 하면서 일하는 시간이 늘어났지만 새로운 활력이 되기도 했고 수업준비로 오전 시간을 어영부영 보내지 않고 긴장감있게 일을 해서 매일을 조금 더 밀도있게 보낸 것 같아 뿌듯하다. 5월에는 감사일기를 매일 꾸준히 적었다. 전에는 빼먹을 때도 많았고 뭔가 쥐어짜내는 느낌으로 썼는데 매일 쓰다보니 매일 감사한 일이 가득한 나의 일상에 정말 감사한 마음이 든다. 또,  몇 달전 기고한 글이 월간에세이 6월호에 실리면서 방향을 잃어가던 글쓰기에 열정을 갖게 되었다.  


   4월에 가족여행을 다녀오면서 많은 글감을 얻었고 여행을 하면서 느낀 점들을 조금씩 글로 풀어내고 있다. 다이어트는 계속하고 있는데 몸이 좀 더 건강해지는 것 같은 느낌은 들지만 몸무게나 사이즈에 큰 변화는 없어서 조금 더 타이트하게 다이어트를 해야겠다. 




1. 24년 나의 목표는?

   그동안 쌓아온 인풋들을 조합해 유익하고 의미있는 컨텐츠들을 만들어내는 것. 읽는 사람에서 쓰는 사람이 되는 것



2. 5월은 000 이었다.   

   5월은 새로운 활력이었다. 

  


3. 지난 한 달간 내가 잘한 것은 무엇인가요?

   그간 자주 만나지 못했던 지인들과 만남을 갖고 여러 모임에도 참여를 하면서  새로운 영감도 얻고 리프레시한 것, 오전 독서루틴 확보한 것, 감사일기를 매일 쓴 것, 북스타그램 계정을 새로 만든 것 

 

4. 지난 한 달간 아쉬운 부분은 무엇인가요?

    무언가 가시적인 성과는 없지만 크게 아쉬운 점도 없다. 


5. 5월에 배우고 성장한 것은 무엇인가요? 

    독서루틴을 확보했고 글쓰기의 방향을 조금씩 잡아나간 것, 기고한 글이 월간에세이에 실리면서 글쓰기에 대한 열망이 커진 것.  또, 매일 글쓰기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매일 짧은 글을 쓰고 있는 것. 


6. 내게 기쁨과 만족을 주었던 건 무엇인가요?

   가족들과 많은 시간을 보낸 것, 책 많이 읽은 것 


7. 다가올 한 달은 어떻게 살아보고 싶으신가요?

    지금의 독서 루틴과 쓰기 루틴을 꾸준히 지속해 좋은 글을 써내고 싶다.  



(질문 출처: 밸류비스, 웰니스코칭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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