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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깜지 Jun 09. 2020

여봉이의 생일

아지는 지금 태어난 지 424일

[깜지는 육아중]

글/그림 :깜지








명절 잘 보내고 왔답니다~


여봉이 생일잔치도 하고 왔어요.

아지를 위해 특별히 준비되었던, 뽀로로케익!


하지만 아지는 잠이들어서 ㅋㅋ;;

보지 못했다는 케익.


위에 올려져있는 장난감만 가지고 놀았어요~



아무튼, 여봉이의 생일은 좀 어려워요


사실 음력생일이 좀 어렵긴 한데,

출생일과 민증에 등록된 날짜가 다르고,

음력, 양력이 또 다르고,


여봉이가 자기생일을 딱 챙기지 않으니


이래저래 어렵네요 ;;;



그래서 설날 3일전 으로 외워야겠어요.



근데 왜 음력 달력으로는

매년 알람 설정이 안되는거죠?


혹시 되는데; 내가 잘 모르는 건가!!




-오늘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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