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지는 지금 태어난 지 424일
명절 잘 보내고 왔답니다~
여봉이 생일잔치도 하고 왔어요.
아지를 위해 특별히 준비되었던, 뽀로로케익!
하지만 아지는 잠이들어서 ㅋㅋ;;
보지 못했다는 케익.
위에 올려져있는 장난감만 가지고 놀았어요~
아무튼, 여봉이의 생일은 좀 어려워요
사실 음력생일이 좀 어렵긴 한데,
출생일과 민증에 등록된 날짜가 다르고,
음력, 양력이 또 다르고,
여봉이가 자기생일을 딱 챙기지 않으니
이래저래 어렵네요 ;;;
그래서 설날 3일전 으로 외워야겠어요.
근데 왜 음력 달력으로는
매년 알람 설정이 안되는거죠?
혹시 되는데; 내가 잘 모르는 건가!!
-오늘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