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지는 지금 태어난 지 435일
유아식! 생각보다 쉽게 해결 가능 했습니다!
전에 엄청 고민했었죠 ;ㅁ;
이유식을 안먹어 주면 어쩌나,
유아식,, 만들기 그 험난한 고난의 길을 어찌가나~
하면서요.
힘들게 만들어도 안먹어 버리면 그만이라..
영양 불균형이 제일 걱정됬었어요 ㅠ
하 지 만
쉽게 해결했어요!
햄을 만들었더니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편해졌어요!
아침엔 반찬으로 수제햄에 시금치, 계란, 버섯, 새우 를 넣은 국을 끓였구요,
점심으론 구운 수제햄에 아침에 끓인 국과 토마토를 주고
저녁엔 생선한마리를 구워서 국과 함께 제공하면!
너무너무 잘먹고 좋아해줘요 ㅠㅠㅠ
이유식보다 쉬운것 같아요 ㅋㅋ
이번주말엔 닭고기 넣은 햄과 가자미 넣은 햄 두가지를 더 만들어 보려해요~
두가지 버전도 다 좋아해 주면 좋겠어요!
+ㅅ+
크크크크크크크크
-오늘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