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자동화의 핵심, 데코타일 포장 자동라벨부착기
안녕하세요.
모든 작업 환경에 적용 가능한 맞춤형 마킹 솔루션, 도미노코리아입니다.
최근 건자재 산업에서는 데코타일을 포함한 중량·대형 박스 제품의
포장·출하 공정이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데코타일이란 비닐(PVC)을 주원료로 만든 인테리어용 바닥재로,
보통 LVT 또는 SPC로 불리며,
목재·석재 등의 질감을 인쇄 기술로 재현한 타일 형태의 바닥재입니다.
이러한 데코타일의 제품 규격이 다양해지고 출하량이 증가하면서
정확하고 빠른 라벨 부착은 생산성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실제 데코타일 포장라인에서는 가변 데이터를 수작업으로 처리해
위치 편차, 누락, 출력 지연 등이 자주 발생하며,
이는 재작업과 물류 지연으로 이어집니다.
오늘은 라벨 인쇄부터 부착까지 한 번에 해결하는 스마트 라벨링 솔루션,
도미노코리아의 Mx-Series를 소개해 드립니다!
자동으로 라벨 인쇄 및 부착이 가능한 오토라벨러는
단순히 사람이 하던 라벨 부착을 대신하는 기능을 넘어,
데이터 기반의 자동화, 정확한 품질 보증, 안전성 향상,
출하 프로세스 표준화까지 한 번에 실현합니다.
특히 데코타일 등 중량·대형 박스가 연속적으로 이동하는 생산 라인에서는
‘정확한 위치에 매번 동일한 품질의 라벨을 부착하는 능력’이 매우 중요합니다.
여기에 자동라벨부착기가 제공하는 고정밀 제어와
고속 부착 기술은 큰 차이를 만들어내는데요.
도미노코리아의 Mx-Series는 대형 제품을 다루는 포장 라인에
최적화된 구조와 기능을 갖춘 자동 라벨링 플랫폼으로,
진정한 물류자동화를 실현합니다.
1) Mx350i-S / SP
Mx350i-S와 SP는 접촉식으로 다양한 각도와 위치에 라벨을 부착할 수 있어,
전면·측면·상단·모서리 등 다면 라벨링이 필요한 곳에 적합합니다.
2) Mx350i-T
Mx350i-T는 접촉식과 비접촉식을 모두 지원하는 하이브리드 모델입니다.
박스 크기나 이동 거리 변화가 큰 라인에서도 안정된 라벨링 품질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3) Mx350i-B
Mx350i-B는 블로우 방식으로 라벨을 부착하는 모델로,
박스를 직접 접촉하지 않아도 라벨 부착이 가능합니다.
4) Mx350i-DW
Mx350i-DW는 압축 공기 없이도 작동하는 Direct Wipe 방식을 사용해
설치 비용과 유지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는 모델입니다.
5) Mx350i-eP
Mx350i-eP는 팔레트 라벨링 전문 모델로,
1~4면 SSCC 라벨 자동 부착이 가능하며
물류센터 입·출고 자동화에 꼭 필요한 솔루션입니다.
Mx-Series는 다양한 라벨링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구조와 성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슬림한 본체와 좌·우 버전 구성으로
기존 포장 라인 내 빈 공간에도 설치할 수 있어,
라인 변경 없이 효율을 높일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 600m 롱 리본/라벨 적용
- ERP·WMS 연동 가능
- R-Series 비전검사기 연동 가능
- 접촉식·비접촉식·팔레트 라벨링 등 다양한 방식 지원
데코타일을 포함한 건자재 업계는
이제 정확한 라벨링과 안정적인 데이터 관리,
두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도미노의 Mx-Series는 라벨 인쇄·부착·검증·시스템 연동까지
포장·출하 공정에 필요한 기능을 하나로 통합하여
생산 안정성과 물류 효율성을 동시에 끌어올립니다.
이제 한 장의 라벨이 재고 관리, 출하 정확도, 고객 신뢰도를 결정하는 시대입니다.
자동라벨부착기의 새로운 기준, 도미노 Mx-Series와 함께 완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