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

by 호랑

호랑의 동시그림11.jpg


어젯밤 연습한 대로만 하면 되는

자기소개 시간


어금니와 입술을 깨물고

용기를 내어 나간다


다리가 후들거리고 목소리가 안 나와

울먹거린다


아이들이 박수를 쳐 주어 겨우

이름만 말하고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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