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기억의 씨앗을 심어줘서 고마워
이제야 싹이 돋아나
잎을 틔우고
우리의 시간을 곱씹어보게 돼
마음의 무게를 감당하기 힘든 그런 날에는
한껏 가벼웠던 우리 사소한 날을 떠올려
아무것도 신경쓰지 않고
마음껏 누릴 수 있었던 우리의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