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지만 완벽한 삶이라는 것은 없다. 저마다 구김과 얼룩을 끌어안고 산다. 그러니 남을 너무 부러워하거나 시샘하지는 말자. 당신의 무기력한 하루는 누군가에게 간절히 살고 싶은 평범한 오늘이기도 하다. 자칫 불행하다고 여길 수 있는 이 시간도 얼마나 감사하고 다행인지 모른다. 잊지 말자. 행복은 언제나 가까이에 있고 결국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
책 <나는 너의 불안이 길지 않았으면 좋겠어>, <그냥 좀 잘 지냈으면 하는 마음에>, <가끔 살아 내는 게 엉망이어도 괜찮아>를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