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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윤글 Jul 19. 2024

너무 신경 쓰지 말자.

너무 깊고 오래 신경 쓰지 않았으면 좋겠다. 관심을 줄이면 대부분 알아서 정리되어 있거나 더는 해결할 필요가 없어질 테다.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두기를. 그러다 좀 진정이 되면 마음에 들어온 소란스러운 것들을 덤덤하게 내보내자. 더 좋은 것들을 부지런히 간직하며 살기에도 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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