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무언가를 만들때 동기가 되는 일이 있을까?
"세상에는 많고 많은 사업 아이템이 즐비한데... 어쩌다 예약시스템 대표가 되었을까?" 마케팅팀이 알아보는 정글부킹의 간단한 역사 이야기.
현재는 SW산업, IT, B2B,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고 계시는
잔다의 우두머리 '김화현' 대표님을 보며..
원래는 어떤 일을 하시다가, 어쩌다 예약시스템 대표님이 되셨을까? 하는
의구심이 살짝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단순한 궁금증으로 시작된 이야기는 '정글부킹'이라는
시스템의 탄생에 대한 배경까지 알아볼 수 있었는데요.
과연 어떤 특별한 계기가 현재의 잔다와 정글부킹을 만들게 된 것일까요?
흔히 IT솔루션, 시스템 대표라고 한다면 '풀스택 개발자', 'IT 기획자' 출신 등을 생각할 것 같은데,
저희 대표님은 숙박과 청소사업이라는 자영업을 해오셨다고 하더라구요.
에어*앤비 청소 관리 대행부터 시작해서 직접 숙소를 운영하는 등
점차 사업이 커지기 시작하다보니
전화나 문자, 홈페이지 등을 통해 예약을 모두 받고, 관리하는게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는 이런 단계를 '문제 인지' 단계로 말하는데
안타깝게도 문제를 인식하지만 해결 방법을 모르는 단계죠.
대표님은 딱 이 단계를 인지한 이후 안정적인 사업을 위해
효율을 높이고, 매출을 상승시킬 수 있는 솔루션을 찾아봤지만,
핏에 딱 들어맞는 시스템이 단 하나도 존재하지 않았고,
주변에도 같은 고민을 가지고만 있을뿐 명확한 해결책은 찾이 못했다고 합니다.
'사람은 적응이 동물' 이라는 말이 있듯이
사실 불편한 부분도 어느 정도 적응이 되면 그냥 순응하고 사는게 사람이잖아요.
하지만 반대로 불편한 부분을 해소한 상황에 적응하게 된다면
다시는 불편했던 시절로 돌아갈 수 없는 것도 사람이죠.
대표님은 어느 한 곳을 고르라면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도와주는 '공급자'가 되고자 했습니다.
그렇게 예약시스템을 만들어
"이세계 모든 사장님들, 담당자들이 편하게 예약과 판매를 받을 수 있도록 하자!"라는
뚜렷한 목표가 생기게 된 것이죠.
그렇게 팀이 꾸려진 후에 '정글부킹'의 초호기가 탄생하게 되었는데,
이땐 숙박만을 목표 타겟으로 잡았기 때문에 지금처럼 다양한 산업에도
적용될 수 있는 장점은 크게 보이지 않았지만,
다양한 고객사들이 사용하면서 불편함을 해소했다는 말씀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물론 시스템이 안정적이지 않을때도 간혹 있었기 때문에 쓴소리도 많이 들었지만
쓴소리도, 피드백도 모두 다 필요한 것들이었기에
주늑들 시간도 없이 흡수하기 바빴던 시기였죠.
현재는 고객사가 반려동물 케어서비스, 해외투어 서비스, 마케팅 대행사,
공공기관 회의실 대여, 호텔 예약 서비스 등
정말 다양한 산업군에서 편히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성장하게 되어
대표님의 입장에서도, 함께 업무 실행을 한 저희도 늘 감회가 새롭습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잔다의 개발팀, 디자인팀, 마케팅팀, 경영지원팀, 세일즈팀 모두...
모두모두 샤라웃합니다!
2024년 지금의 정글부킹은 팔방미인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다양한 기능을 수용하는 능력과 유연성이 굉장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AI웹빌더 서비스인 '정글웹'의 출시와 함께
홈페이지 개설, 예약 페이지 셋팅, 주문 목록 확인, SMS 자동발신, AI 리포트 작성 등
정글부킹 단일 사용만으로도 엄청난 효과와 효율성을 기대할 수 있죠.
앞으로도 사용자 경험을 우선으로 생각하며
누가, 어떤 상황에서 사용하더라도 쉽고.
간편하게 사용하여 원하는 목적(효율, 매출 등)을 이룰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