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월 발령이 났다. 중국으로 입국을 했다.
당시 코로나가 한창이었다. 4주 격리를 하던 시절이다.
4년의 주재원 기간을 스타트했다.
주재 기간이 제법 길다는 생각을 했다.
손가락을 한 번 튕긴 것 같은데...
벌써 2년이다.
정신이 번뜩 든다. 마음이 조급해진다.
맨날 후회다.
어영부영 또 2년을 흘려보낼 수는 없지 않은가?
- 중국에 대해 공부를 해야겠다. (중국 역사, 중국 문화, 중국 여행)
- 중국어를 구사해야겠다.
- 중국 인맥을 만나야겠다. (한국 주재원만 만나는 것은 이제 그만)
다음 번 손가락을 튕길 때는 '먼지같은 성공'이라도 이루자.
먼지같은 성공이 쌓이면 태산같은 성공이 되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