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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은수 Dec 26. 2024

누군가에게

주위에 글을 쓰는 누군가가 많아졌다.

밤이 되면 누군가와 함께 글을 쓴다. 또 함께 프로젝트를 하기로 한 누군가도 있고, 부족한 내 글을 자주 읽어주는 누군가도 생겼다. 그리고 멀리서 응원하게 되는 누군가도!


글을 쓰는 누군가는 다 멋지다.

내 주위의 누군가 들이 아프지 않고 오래도록 건강하게 글을 쓸 수 있으면 좋겠다.


‘너는 누군가에게 너무 완벽해.’

오늘은 <김사월 – 누군가에게>를 듣기에 완벽한 밤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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