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묵상
오늘의 오이코스 말씀
<민수기 2:34>
자손이 조상의 가문을 따르며
기를 따라 진 치기도, 행진하기도 하였더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다 준행하여
으아- 멋지다.
‘출애굽’ 한 후,
드디어 애굽의 노예 근성을 다 벗고
하나님의 백성답게
준비되어 가는 모습.
무엇을 위해 하나님이 그토록 모세에게 명령하셨는지
어떠한 그림을 그리셨는지
그 말씀의 완성이 무엇인지 드러나는 느낌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공중의 울리는 소리처럼
흩어지는 것이 아니다.
선포되고 ‘명령하신 대로‘ ’준행’하여 ‘따를 때’
완성되고 의미가 있다.
오늘 내가 무엇을 따르며 사는지 기억해야겠다.
세상의 헛되고 사라질
유행이나 관념을 좇지 않고
주의 완전하시고
우리를 사랑하셔서 하시는 말씀을
따라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