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1. 20. 말씀 묵상
고린도전서 3장 18~23절
18. 아무도 자신을 속이지 말라 너희 중에 누구든지 이 세상에서 지혜 있는 줄로 생각하거든 어리석은 자가 되라 그리하여야 지혜로운 자가 되리라
19. 이 세상 지혜는 하나님께 어리석은 것이니 기록된 바 하나님은 지혜 있는 자들로 하여금 자기 꾀에 빠지게 하시는 이라 하였고
20. 또 주께서 지혜 있는 자들의 생각을 헛것으로 아신다 하셨느니라
21. 그런즉 누구든지 사람을 자랑하지 말라 만물이 다 너희 것임이라
22. 바울이나 아볼로나 게바나 세계나 생명이나 사망이나 지금 것이나 장래 것이나 다 너희의 것이요
23. 너희는 그리스도의 것이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이니라
어제부터 ‘지혜’를 바라보게 하신다.
선한 데는 ‘지혜’롭고 악한 데는 미련하라.
그 지혜는 ‘이 세상의 지혜’와 대비된다.
‘어리석음’이 ‘지혜’가 되는 하나님의 법칙-
세상에는 공부해야 할 것이 많다.
바뀌는 세상에 조금이라도 따라 가려면
AI도 공부해야 하고,
돈의 흐름도 좇아야 하고,
삶에 밀접한 법들이 바뀌는 것도 알아야 한다.
세상은 이런 것들을 아는 것을 지혜롭다 할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말하는 지혜는 가변적이다.
그러나 진리는 변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말씀은 변하지 않는다.
우리는 하나님의 것이다.
세상의 것을 좇아 바삐 공부하기보다
먼저 말씀을 좇아 살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곧 지혜임을, 진리임을 기억하며
그 지혜를 구하며 거기에 더 열심을 내는 오늘이 되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