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유럽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플라잉 타이거 호치민과 하노이 매장 오픈
액세서리, 문구류, 홈 데코레이션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덴마크의 유명 소매 브랜드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Flying Tiger Copenhagen)이 베트남 내에 공식 진출하면서 호치민시 8군 Parc Mall과 하노이 서호 롯데몰에 2호점을 공식 오픈했다.
1995년 덴마크에서 설립된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은 재미있는 제품과 독특한 스칸디나비아 스타일로 신선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현재 39개국에 1,000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에서는 가정용품, 주방 가전제품, 가정 장식, 파티 용품, 문구류, 개인 관리 제품, 선물, 장난감, 유아 용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은 "풍요로운 삶에는 큰 비용이 들지 않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흥미를 주는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여 일상 생활의 행복과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는 브랜드 메시지를 베트남에 전파할 계획이다.
혁신적이고 실용적이며 지속 가능한 디자인이 특징인 플라잉 타이거는 북유럽 스타일의 디자인과 기능성을 결합하여 편리한 생활 공간을 만들기 위한 제품을 판매한다. 특히 밝은 파스텔 톤과 대담한 액센트가 브랜드 제품에 경쾌하고 활기찬 분위기를 더해 독특한 스타일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플라잉타이거는 디자인적인 측면을 넘어 브랜드만의 독특하고 재미있는 접근 방식으로 소비자들을 매료시키고 창의적이고 기발한 모양으로 제품을 각인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방식은 시즈널 캠페인에 더욱 강조되면서 브랜드의 제품들에 신선함을 더한다.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은 또한 지속 가능한 브랜드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2019년부터 2025년까지 제품과 포장 모두에서 플라스틱 양을 50% 줄이고, 재활용 소재와 목재로 만든 제품을 생산한다는 목표로 브랜드는 항상 환경을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은 패션 업계 파트너인 Maison Retail Management International과 함께 베트남에 진출했다. 지난 11월 20일 호치민 8군에 위치한 Parc Mall에 첫 매장을 오픈하였고, 11월 29일에는 하노이 서호에 위치한 롯데몰에 2호점을 오픈했다.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의 CEO Martin Jermiin은 “우리가 탐구할 유망 시장인 베트남에 Flying Tiger Copenhagen을 소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힌다."며 "우리 브랜드는 항상 일상생활에 기쁨, 창의성, 영감을 가져왔고 이 경험을 베트남 고객들과 공유하기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우리는 독창성과 특별한 기능, 환경에 대한 인식으로 뛰어난 디자인이 돋보이며 일상생활은 물론 특별한 순간에도 모두가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한다."면서 "여기서 우리 제품은 독특할 뿐만 아니라 누구나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라며 합리적인 가격에 대한 중요성도 강조했다.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의 CSO Jens Aarup Mikkelsen은 브랜드의 야심찬 글로벌 확장 전략을 주도하고 있으며 향후 5년 동안 추가로 1,000개의 매장을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리의 덴마크 DNA는 전 세계로 퍼져 시그니처 디자인과 재미있는 경험이 국경을 초월한다는 것을 입증했다.”며 “우리의 비전은 풍요로운 삶이 비싼 가격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즐거운 구매 경험들을 통해 우리는 베트남을 확장 전략의 핵심 단계로 삼아 동남아시아를 포함해 우리가 진출하는 모든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향후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