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정직하고 깨끗하고 고통스러운 싸움”
이것을 로지는 두 번 반복하여 말했다. 그 직전엔 “너 자신에게 정직할 수 있는지” 물었다. 그것이 전부라고 했다. 로지는 편입생 후보인 크리스토퍼를 심사하는 면접관이다. 로지는 크리스토퍼가 이 질문에 답하는 것이 면접의 전부라고 말했다. 다른 것은 아무것도 중요하지가 않다. 정직하고 깨끗하고 고통스러운 싸움을 대면할 수 있는가, 그럴 수 있는가. 그것만이 심사의 기준이다.
계속 쓰고 싶은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