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기업이 갖춰야 할 경영철학
1인기업이 안정적인 수익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필수적이다. 많은 1인기업들이 도전을 했지만, 결국 떠나는 이유는 본인의 역량 부족과 현실적인 고객확보에 대한 어려움일 것이다. 너무나 많은 1인기업이 생겨나고 있는것도 문제다. 자신의 본질이 없이 다단계 형태의 홍보 위주로 1인기업이 성장하면 당장은 수익이 나고 영향력이 있는것처럼 보이지만 결국 도태되는것을 종종 보았다. 자신의 경쟁력을 증명하려면 우물안 개구리에서 벗어나 자신이 얼마나 경쟁력이 있는지 큰 무대에 도전해볼 필요가 있다. 아니, 반드시 도전해봐야 한다. 큰 무대에 섰다가 작은 무대를 서는건 쉽지만, 작은 무대에서 큰 무대로 가는건 오히려 쉬우면서도 어렵다. 큰 그림을 그려야 하는 이유이다. 작은 성취감의 문제가 아니라, 역량을 보여주고 증명하라는 뜻이다. 자신의 큰 그림이 세분화된 목표와 끈기와 열정을 가지고 있는한 언젠가 자신의 1인기업의 대한 목표는 더 크게 이루어질 것이다.
일반 기업에서는 서로 협업을 해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낸다. 그것이 당연하다. 그러나, 1인기업 내에서는 협력할 사람이 없다. 그래서 외부로 눈을 돌리게 된다. 물론 장기적으로 볼때 맞는 말이다. 그러나, 처음부터 협업을 제안하면 거절 당하게 된다. 초창기에는 협업을 제안하기보다는 자신의 실력을 키워나가는편이 낫다. 어느 시점이 되면 협업이 자연스러워지며, 그것을 통해 협력을 하고 성장할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그때까지 인내하며 시간을 견뎌야 한다. 그리고, 한가지씩 뚝심있게 완성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누군가는 1인기업의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으며, 니즈가 필요해서 협력을 원하게 될수 있다. 1인기업의 초반에 협업이 안된다고 실망하지 말고, 실력보다 잘 된다고 오만해서도 안된다. 결국 일정시간이 지나가야 열매를 맺을수 있는것이 인생의 순리이다. 하루하루 꾸준하게 우선순위에 따라 업무를 마무리하다보면 어느새 성장한 자신을 발견할 것이며, 누군가로부터 뜻하지 않게 좋은 제안을 받게 되는 날이 올 것이라 굳게 믿는다. 그것이 팩트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