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냄새 나는 오른쪽들에게
[라이딩일기 #1047 2024.12.07] 24시 찹쌀순대 + GOD EAT
획고: 171m, 거리 37.47km.
월간 누적거리: 71.37km
나라가 엉망이다
가정교육을 엉망으로 받았으니
섬겨본 적이 없고
섬겨본 적이 없으니 그대로 배운
후배들로부터 똑같은 처우를 받아
이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주술정부 아니겠는가
우리에게 투표를 독려했던 정치인들이
정작 지들은 투표를 회피하고
그 짦은 머리이니
고작 생각해낸 것이 위법한 방법
국민의 민생을 위해 입법을 하는
녀석들이 행정까지 맡되,
사법을 휘두르는 칼잡이들을
앞세우고 주간보고 받겠단다
서로 견제하라 했던 국민의 소리를 담은
민주주의 삼권분립의 정신을 개무시
난 투표를 회피 할 때 부터 예상했다
해서 촛불보다 맛집을 선택했다
나보다 100배는 현명한 아내는
여의도로 갔었다.
나는 맛집을 선택했다.
실컫 욕하시라.
너희들이 국민의힘을 선택할 때 내가
너희들을 욕했던 것처럼.
구제불능의 나라에서 나는 최소한
이기적이진 않아도 이와중에라도
스스로 행복할 권리라도 찾을란다.
너희는 구제불능이니까.
기온: 최고 2도, 최저 -3도, 출발온도 2도
날씨: 맑음
바람: 북서 2~3ms
미세먼지: 좋음, 초미세먼지: 좋음, 자외선: 좋음
복장: 지로 헬멧, PNS 스킨비니, 스파이더 롱슬리브 져지, 블랙약 동계팬츠/슈즈, 스카이시프트 고글, Rapha 라이트웨이트 재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