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해력과 디지털 문해력 측정

뉴스공장의 신지영교수 인터뷰에서 신지영교수는 "세 가지 영역, 즉 산문 문해력, 문서 문해력, 수량 문해력 중 한 영역인 문서 문해력과만 관련이 있다"고 말하다. 그리고 문서 문해력의 일부를 과장해서 우리나라 문해력이 세계최저라는 잘못된 기사를 지적했다.

문해력은 문서를 읽고 이해하고 활용하는 능력이다. 문해력이 높은 국가에서는 오해가 줄어들고 정보의 전달이 용이해진다. 그렇다면 디지털 시대에 디지털 문해력 측정은 어떠한 방식으로 해야하는가? 신지영교수도 문서 문해력이 낮은것을 지적하고 이로 인하여 거짓 뉴스나 스미싱 같은 범죄에 쉽게 노출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디지털 시대에 학교 공교육이 이제는 디지털 리터러시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고 체계적으로 측정 항목등에 대해서도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 디지털 전환, 4차산업혁명과 같은 가시적이고 눈에 보이는 교육외에도 기본, 기초적인 역량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교육과정에 반영이 필요하다.

참고 :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91302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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