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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상한샘 Nov 25. 2022

11월 25일 (금) 나무반 이야기

ib pyp

이제 드디어 "설명하기" 단계로 들어갑니다.

외국 ib 학교에서 공부하는 걸 보면 다양한 방법으로 설명하기 단계를 진행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각 팀별로, 개인별로 설명하기 단계에서 자신이 표현할 것을 고르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희는 3학년 수준에서 다 같이 시나리오 쓰기를 하기로 했습니다.

 과거, 현재, 미래 모두 다라진 생활모습에 초점을 맞춘 만큼 시나리오 작성하기로 해보려고 합니다.

아래와 같은 이야기에 뒤를 이어서 시나리오를 쓰는데 아이들의 이야기가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수업을 마치려는데 더 쓰고 싶다는 아이들이 많아서 집에서 써오고 싶은 친구들을 그렇게 하도록 했습니다. 

월요일에는 작성한 시나리오를 서로 공유하고 역할을 정하는 활동을 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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