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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타강남 Jul 17. 2024

옷 못 입는 사람은 절약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먹고 마시는 것보다 입는 게 중요하다.

39살 이후, 대한민국에 소개된 절약은 다해본 것 같습니다. 결론은 먹고 마시고 입는 것을 줄여야 했습니다. 먼저 외식비, 식비, 의류비를 줄여야 했습니다. 계청이 발표한 2023년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경제가 어려울 때 외식비를 줄이겠다는 응답이 66.1%, 어서 식료품 41.7%, 의류비 40.2% 순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외식비와 식료품비 줄이는 것은 알고 습니다. 그런데 의류비는 어떻게 줄이는 것일까요? 단순히 옷을 구매하지 않는 행위로 의류비를 줄이면 안 됩니다. 현명하게 의류비 줄이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저는 44살 17년 차 회사원입니다. 회사에서 유니폼을 지급하기 때문에 옷 입는 것에 대한 부담은 적습니다. 출퇴근, 외출, 경조사에 참여할 때 위 사진에 있는 옷으로 6월, 7월, 8월, 9월 코디를 하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주  계절옷을 한 곳에 걸어두는 것입니다. 이러면 입을 옷이 없다는 말은 하지 못합니다. 옷이 한 눈에 보이게 걸어두면 계절마다 옷 구매 하는 버릇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옷이  눈에 보이기 때문에 출근복  바로 할 수 있습니다. 만큼 시간과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죠. 미국에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미국인 대부분은 옷장 속의 옷을 80%도 채 입지 못하고 지낸다고 합니다. 옷장 속에 옷이 묻히게 두지 마세요.

옷을 잘 입는다는 것은 패션 센스가 좋다는 의미입니다. 패션 센스란 자신의 체형, 색깔, 스타일에 맞는 옷을 고르고 맞추는 능력입니다. 패션 센스는 공부하면 성장이 가능합니다. 유튜브에 옷 잘 입는 방법을 검색하면 다양한 영상이 있습니다. 20대. 30대. 40대 남자분은 '깡스타일리스트' 영상을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지금부터는 자신의 신체조건, 스타일, 피부톤을 생각하며 옷을 구매하시면 됩니다. 옷을 구매할 때는 집에 있는 옷과 코디가 가능한지 꼭 판단하셔야 합니다. 화려한 색상보다는 검은색, 흰색, 회색 계열의 옷이 코디하기가 좋습니다. 유행에 따라서 옷을 구매하는 습관은 버려야 합니다.

저는 절약을 위해서 당근에서 옷과 신발을  종종 구매했습니다. 계절옷이 네 벌 정도 되면 새 옷을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가방, 넥타이, 양발, 시계로 포인트를 주면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합니다. 가지고 있는 옷을 잘 코디하면 계절마다 새 옷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옷을 잘  입으면 의류비 절약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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