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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봄날의 소풍 May 31. 2024

남색과 산당

열왕기상22:41~53

1. 42절 : 여호사밧이 이스라엘의 왕과 더불어 화평하니라

- 여호사밧은 아버지 아사와 어머니 아수바였다.부모의 이름이 자주 거론된다.중요하다.여호와 앞에서 정직히 행하였지만 산당은 폐하지 않았다고 한다.여호사밧은 평화주의자인 것 같다.별것 아닌것 같지만 한 구절로 씌여있다. 나도 평화주의자다. 화평하며 지내는 것이 좋다.그래서 이 구절이 눈에 들어왔나 보다.그러나 아합의 제안을 거절하듯 신앙의 경계선에서 아닌 것은 ㅂ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지혜로움이 필요하다.여호사밧의 업적 중 하나는 남색하는 자들을 쫓아낸것이다.하나님 앞에서 순종하며 '남색'을 물리치듯 내가 물리쳤던것은 무엇이고, 버리지 못하는 '산당'은 무엇일까 생각해본다.앞으로 나에게 올 수 있는 남색과 산당도 믿음으로 물리쳐 내길 기도한다.


2. 52절:  바알을 섬겨 그에게 예배하여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노하시게 하기를 그의 아버지의 온갖 행위 같이 하였더라

-정말 로얄 패밀리가 따로 없다.어쩜 할아버지부터 아버지까지 아하시야는 그대로 따랐다.우상을 숭배하고 하나님을 노하게 했다.시선은 하나님께로 향해야 한다.한 때 아들들에게 향했던 때가 있었다.어머니로서 하나님 앞에 바로 서는 것이 내 자녀에게 가장 큰 복임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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