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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밍님 Dec 05. 2024

2024년 12월 5일 목요일 MBC 뉴스데스크 클로징

정치인들과 공직자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정치인들과 공직자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왜 그 일을 시작했습니까?

지금 왜 그 일을 하고 있습니까?


국민에게 총을 들고서도 계엄은 나의 권한 활용이라 했다는 내란죄 피의자를 지키는 게, 아니면 자기 자리를 지키는 게 국민을 지키는 것보다 중요합니까?


2024년을 살아가는 우리와 우리 아이들이  우리 군인들이 국민에게 총을 드는 장면을 봐야 합니까?


이런 사태를 일으킨 대통령을 배신하지 말자고 뜻을 모을게 아니라 그들이 배신하지 말아야 하는 대상은 언제나 국민들이라는 걸 명심해야 합니다.


목요일 뉴스데스크 마칩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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