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SG 정재연 Sep 20. 2022

투자단상(斷想)_2022. 9. 20.

미래를 알 수 없다면

세상은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류가 아니다. 특히 미래에 벌어질 일에 대해서는 더욱 그러하다.


이미 벌어진 일 조차도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것이 대부분인데, 미래를 예측하는 일은 아무리 핵심을 파고든다고 해도 틀릴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틀릴 가능성을 인정하고 안전마진 내에서만 행동하는 것이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