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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꽃구름 Feb 26. 2023

비상식적 성공법칙

목표를 향해


"비상식적 성공법칙"


작가는 묻습니다. 당신은 세상에 얼마나 가치 있는 것을 주고 있는가?

당신은 다른 사람에게 얼마나 많은 도움이 되고 있는가?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 

저자는 말한다.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일단 무조건 적으라고. 



"목표를 종이에 적으면 실현된다. 

다시 한 번 반복하겠다. 

종이에 적으면 실현된다. 그렇다. 

종이에 적으면 반드시 실현된다."  









 1. 목표를 설정하고 종이에 그 목표를 적는 것을 반복한다. 



나의 현실은 내가 컨트롤 할 수 있어야 한다.


 자신의 현실은 계속 반복해서 듣는 말, 나 스스로 하는 말, 그리고 다른 사람이 동조하는 말에 의해 컨트롤된다. 그렇다면 나에게 도움되는 말을 반복해서 듣고, 또 말하기만 하면 된다. 자기 자신에게 최면을 거는 것이다. 밤에 잠들기 전에 목표를 적은 종이를 편안한 마음으로 읽어본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 다시 한 번 더 읽는다. 이것만 하면 된다.


 '어떻게 이것만으로 가능해?' 라는 반응이 당연히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은 우리의 뇌를 프로그래밍 시킨다. 할 수 없을 것이라는 부정적인 사고 대신 당연히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긍정적인 사고를 갖게 해주고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뇌는 컨트롤한다. 또한 뇌를 프로그래밍 하는 이 방법은 다른 책들에서도 소개된 적이 굉장히 많다. 성공한 사람들 사이에서는 너무 당연하다고 여기는 방법이다. 그저 조용히 남몰래 매일 같이 반복할 뿐이다. 이 책을 쓴 작가처럼 말이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목표는 어떻게 세워야 하는가?











 2. 목표를 설정하는 방법: SMART 



S(Specific)구체적이고 M(Measurable)예측가능하며, A(Agreed up on)동의하고, R(Realistic)현실적이고, T(Timely)기일이 명확해야한다.


 매일 밤 목표를 10개씩 적어라. 목표들을 매일 밤 노트에 10개씩 적는다. 이 작업을 통해 우리는 목표를 보다 확실하게 달성할 수 있다. 유명 컨설턴트인 브라이언 트레이시로부터 힌트를 얻은 방법이다. 달성하고 싶은 목표를 매일 그냥 생각나는 대로 적는다. 목표가 날마다 달라져도 상관없다. 10개를 다 적은 후엔 가장 중요한 목표 하나에 동그라미 표시를 한다.



중요한 목표부터


 중요한 목표란 그 목표가 실현되면 나머지 다른 목표들도 모두 실현되는 목표를 말한다. 만약 당신이 '연 수입 1억 원 달성'이라는 목표를 세웠다고 하자. 그 외에도 '새 차를 구입한다.', '연간 매출 1위를 달성한다'라는 목표도 있다고 하자. ' 이 경우 가장 중요한 목표는 무엇일까? 그렇다. 연간 매출 1위를 달성하면 연 수입 1억원이 가능해지고, 새 차를 구입한다는 목표도 동시에 달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목표의 우선순위를 정하면 자신의 에너지를 가장 중요한 목표에 집중 할 수 있게 된다. 자신의 에너지를 집중적으로 써야 할 단 하나의 목표에 한 걸음이라도 더 가까이 다가가려면 오늘 무엇을 해야 할까? 아무리 사소한 행동이라도 상관없다.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일을 적는다. 정말 중요한 이야기이니 한 번 더 강조하겠다. 아무리 사소한 행동이라도 상관없다. 무엇이든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적어보자.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듯이 처음 한 걸음을 내딛고 나면 이후 새로운 일이 전개되기 때문에 다음에 이어질 두 번째 걸음은 한결 쉬워진다. 처음 한 걸음은 미미하지만 두 번째 걸음은 한결 편하다. 처음 한 걸음을 내딛는 빈도수를 높일 수 있다면 일은 점점 더 빠르게 진행된다. 그러면 몇 개월 후에는 놀라운 결실을 맺을 수 있게 된다. 처음 얼마 동안은 매일 밤 목표 10개를 적는데 10~15분 정도의 시간이 걸릴지 모른다. 하지만 10일 후에는 4~5분이면 충분하다.  목표를 쓰다보면 자꾸 바뀌지만, 점차 실행하다 보면 자기가 정말 달성하고 싶은 목표들만 반복해서 적을 수 있게 된다.









 3. 책과의 만남 



목표를 이루기 위한 만남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선 행동을 실천해야 한다. 그 중에서 작가는 '책과의 만남'을 굉장히 중요시 여긴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선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고 처리하며 발상력을 높여야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서  책을 읽을 때엔 '트리거 워드'라는 작업을 강조한다. '트리거 워드'라는 책에서 강조되며 계속 사용하는 단어로, 그 책의 중심적인 키워드를 의미한다. 책 한 권당 20~25개 정도의 트리거 워드를 추려낸다. 그런 다음에 이 트리거 워드를 보면서 '저자에게 묻고 싶은 질문'을 생각한다. 책에서 얻고 싶은 정보를 끌어내기 위한 질문을 생각하는 것이다. 얻고 싶은 정보를 탐색하기 위해 하는 작업이다. 이를 통해 결단을 내리는 사고과정을 배울 수 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 많은 갈림길에서 수 많은 결정을 마주한다. 성공에 필요한 것은 성공 시나리오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면서 현재와 미래를 연결하는 우리의 행동력과 상상력이며 이는 책을 통해 배울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난 개인적으로 트리거 워드를 찾는 것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 단순히 책을 읽고 덮어버리면 나중엔 기억이 가물거려 책의 내용도 잘 기억하지 못한다. 하지만 트리거 워드를 찾고 스스로 질문하며 답을 하고 적어놓으면 절대 잊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책의 인풋이 쌓인 만큼 아웃풋이 잘 나오기에 책을 읽을 때에  훌륭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개인적으로 이 책을 읽으면서 꽤 많은 도움을 받았다. 나는 어떠한 상황속에서 긍정적인 면보다 부정적인 면들을 바라보며 할 수 없다라고 스스로를 합리화하던 사람이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는 기회인 상황에서조차 위기를 발견하면서 나를 갉아먹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긍정적이고 할 수 있다라는 믿음과 반복이 훗날 나에게 돌아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오늘부터는 하루를 맞이할 때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목표를 써가며 나의 일상을 바꾸어나가야겠다고 생각했다. 이 책은 나에게 있어서 큰 디딤돌이 되어주었다.



 자신이 원하고자 하는 목표가 있고 

이를 성공할 수 있는 길을 알려주길 바라는 멘토가 필요하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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