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는 순간, 오늘은 하루 종일 딩굴딩굴 거려야지 하고 정했다.
그리고 그것을 해냈습니다! 쉬는 토요일!
스벅> 가려다 약속 취소
하루 종일 25℃로 설정해둔 에어컨과 딩굴딩굴
하다가 저녁에 핫도그를 해먹어야겠다고 알프라자에 갔는데
스위트 렐리쉬가 없었다.
믿을 수가 없어서 마트를 뱅뱅 돌아보았으나 없는 건 없다는 교훈을 얻음.
충격에 그냥 맥도날드에서 시즌 한정으로 나온 듯한 베이컨이 들어있는 버거로
대신 미쿡 분위기를 느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