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임을 밀어내는 방식이 새롭고 인상적
[삼성 x 2024 파리 올림픽] Open always wins | 삼성전자
https://www.youtube.com/watch?v=FVXf8V1xZog
삼성의 2024 파리 올림픽 광고는 프레임을 활용해 보다 넓은 세계를 보여주는 방식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광고는 작은 핸드폰 화면에서 시작하여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줍니다"라는 자막과 함께 화면이 점점 확장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장면1
첫 번째 장면은 핸드폰 크기의 작은 화면에서 시작합니다.
장면2
두 번째 장면에서는 프레임을 양쪽으로 밀어 화면을 확대하는 효과를 보여주고,
장면3
세 번째 장면에서는 발로 프레임의 한쪽을 찌그러뜨립니다.
장면4
네 번째 장면에서는 프레임을 잡는 순간이 특히 인상 깊습니다. 화면이 확장되며 "더 넓게 보고, 더 높이 올라가자"라는 자막이 등장하는데, 이는 시각적으로도 매우 잘 어울립니다. 단순한 프레임을 넘어서는 순간, 마치 생각의 한계를 뛰어넘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이 장면은 앞선 장면들도 참신하지만, 특히 더 넓은 시야와 높은 가능성을 제시하며 강한 인상을 남깁니다.
장면5
다섯 번째 장면은 양쪽 프레임을 밀어 더 넓은 세계를 보여주고
장면6
마지막 장면에서는 큰 화면을 통해 시원시원한 장면이 펼쳐집니다. 모바일 화면을 벗어나 프레임이 확장되면서, 여러 사람들이 모인 모습이 화면 밖으로 이어지며 마치 모두가 함께 즐기고 있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프레임을 확장하고, 밀고, 잡고, 찌그러뜨리는 방식으로 인상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이러한 기법을 나의 영상에서 활용하려면, 창문을 양쪽으로 밀거나, 상자를 열거나, 정리를 마치고 마지막에 문이나 창문을 열어 전체 공간을 보여주는 컷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