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성공할 수 있는 사람일까?

어떤게 성공인가

사실 20대의 모두가 고민하는 질문일 것이다. 자기 개발 방법론을 이야기하는 책들에 나오듯이 최선을 다해 노력하며 산다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제 20대가 된 우리는 우리 이야기의 결말이 어떤지 가늠조차 할 수 없다. 지금 미래를 위해서 열심히 달려가고 있는 사람들도 막연한 기대감만 있지 명확한 자신감을 가진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내 미래에 대해서 자신감을 가지는 방법에 대해서 고민했다. 우리는 먼저 내 미래가 어떻게 되었으면 좋겠는지 먼저 생각을 해봐야 한다. 필자는 나중에 주변 사람들에게 밥 사줄 때 계산적이지 않은 사람이 되고 싶다.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도 한 번쯤은 아주 명확한 미래에 대해서 잠시나마 생각해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제 명확한 목표를 정했다면 이제 그걸 내가 할 수 있는 지에 대해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여기서 필자는 목표를 이루기 위한 계획을 짜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저 내가 할 수 있는지 물리적으로 시간적으로 불가능한 건 아닌지 그정도만 생각해보면 된다. 계획을 짜려고 하다 보면 막연하게 드는 두려움이 있다 우리는 아직 어떻게 해야 성공하는 지 모른다. 

만약 운이 좋게도 가능한 목표라면 이제 그걸 이루기 위해서 매일 할 일을 정해보자 그리고 또 그 일을 해낸 매일 하루마다 자신에게 당당하게 말하면 된다. 나는 성공하고 있다. 

필자가 이 글을 통해서 말하고 싶은 건 나의 방법론을 따라해보라가 아니라 지금 여러분은 무언갈 매일 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성공하고 있다는 것이다. 성공은 지속적인 상태이지 단 하나의 결과물이 아니다. 요즘 우리의 사회는 물질적인 성공과 빠른 성공에 대해서 너무 과한 열정을 가지고 있다. SNS에는 어린 나이에 성공을 이룬 사람들도 있고 물질적인 부를 이룬 사람이 너무나도 많다. 이런 사람들과 본인들을 비교하면서 불행해지기가 너무 쉬운 세상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그들의 성공만 성공이 아니고 우리의 성공도 있는 법이다. 그러니 지금이라도 본인은 충분히 성공하고 있다고 당당하게 얘기하자.